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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기아타이거즈 김규성 연봉 및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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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김규성 연봉 및 정보

 

 

나이 : 1997년 3월 8일

신체 : 184cm 70kg

학교 : 선린중-선린인터넷고

포지션 : 유격수,2루수

투타 : 우투 좌타

데뷔 : 16년 2차 7라운드(전체 63번 KIA)

소속구단 : 기아타이거즈(16~)

등번호 : 14

연봉 : 2,900만원

병역 : 22보병사단(17~19)

 

97년생 2020년 올해 만 23세 김규성 선수는 심지어 군필입니다.

김선빈의 부상으로 잠깐 1군에 올라왔다가 김선빈의 복귀후 자주 못보지 않겠네 라고 생각하기도 전에

다시 김선빈의 부상으로 1군에 올라와서 7월21일 한화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기사를 보니까 김규성관련 기사가 쏟아지는데 사실 김선빈을 대체할 만한 신인은 아님이 확실합니다.

 

최근 경기의 안타가 정말 빈곤합니다. 하지만 신인의 패기와 열정에 갸팬들은 속으로는 응원하면서

쏟아지는 김규성 관련 기사에 마음 졸이고 있습니다. 괜히 헛바람 넣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16년 데뷔후 발목인대를 다쳤을때 바로 군복무를 선택한 김규성 선수는 2020년 만 23세에 KIA의 2루 자리에서 한발한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격의 약점을 보여주고 있지만 신인들이 많이 겪는 변화구에 대처못하는 모습이니 하루하루 실전경기를 할때마다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김규성선수는 원래 유격수지만 김선빈의 부상으로 2루수 출장을 하고 있는데 최근 이순철 해설위원에게 칭찬받은것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수비를 강조하였는데 2군에서 경험을 쌓으면서도 일단 수비를 잘해야 1군 콜업기회가 온다는 것을 언급하며 김규성 선수에게 지금처럼만 잘 해주면 엄청난 좋은 선수가 될꺼에요 라고 칭찬했습니다.

 

풋워크랑 수비범위가 워낙 좋다보니 원래 포지션인 유격수 자리도 박찬호가 혹시 자리를 비운다면 언제든지 꿰찰수있는 수비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똥선구안을 가지고 있어도 타이거즈의 차후 내야수 프렌차이즈로 성장이 예상되는 김규성 선수였습니다.

타격폼 멋있고 송구도 잘하고 볼도 빨리빼고 백업1번입니다. 제2의 김호령을 보는 느낌적인 느낌느낌도 드네요

얼마안있어 KIA내야의 한자리 먹을것 같은 김규성 선수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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