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외국인 선수 제이미 로맥 나이 연봉 홈런 한국이름
이름 : 제임스 제이미 로버트 로맥
나이 : 1985년 9월 30일 (한국나이 37세)
신체 : 188cm 99kg
학교 : 루카스 세컨더리 스쿨
포지션 : 내야수
투타 : 우투우타
KBO 데뷔 : SSG랜더스(SK 17~)
등번호 : 27번
병역 : 캐나다&미국 사람
연봉 : 900,000달러
1,200원 기준 10억 8천만원
SSG랜더스 최장수 외국인 타자 로맥
17년 18년 19년 20년 21년 5년차 한국살이
잘할때는 로맥아더, 맥장군님, 치맥, 갓맥, 킹맥, 홈런공장 캐나나 지부장 이라는 별명이 있다.
개인적으로 동료들에게 <맥형>이라고 불리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유튜브를 보면 한국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이 많이 보이는데
5년차이다 보니 깜짝깜짝 놀랄만한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보여준다.
본이의 한국이름을 <최동성>이라고 스스로 지었는데 이는
자신과 친한 동료인 최정,한동민,김성현의 이름에서 한글자씩 가져왔다고 합니다.
또 꼰대여서 꼰맥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팀동료 김태훈이 자신보다 어린 후배에게
한국어로 어린 놈의 시키야 라고 말한다고 지었다.
한국음식을 가리지 않고 상당히 좋아한다.
몇몇 한식을 좋아하는 외국인 선수와는 달리 전체적으로 한국음식을 잘먹는다.
김치찌개에 밥 비벼 먹는게 주특기라고 하니 한국인 다되었다.
첫 외국인 주장, 구단 최초 외국인 선수 은퇴식, 코치, 감독 까지 넘보고있다고 하니
로맥이 구단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2018년 홈런 43개(공동2위)
2019년 홈런 29개(공동2위)
2020년 사사구 97개(1위)
KBO리그 30,000번째 홈런의 사나이 제이미 로맥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