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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안경현 광주를 못간다 여권드립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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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현 해설위원의 광주를 못간다 라는 이야기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과없이 방영되면서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누가

안경현 해설위원

 

언제 

2020년 7월

 

어디서

sbs sports 유튜브채널 ㅇㅈTV코너에서 최고의 포수를 찾아라 라는 주제로 기아타이거즈에서

코치로 일하고 있는 진갑용과의 전화 통화중에 나온 말입니다.

 

어떻게

나는 광주를 못간다 , 가방에 항상 여권 있다 

 

무엇을

일베같은 극우 사이트에서 전라도나 광주지역을 해외지역이라 여권을 챙겨야 한다는 지역비하의 의미로 사용

 

이번 드립이 처음 있었던 일이 아니다. 주간야구에서 기존에도 동일한 발언을 한것이 확인되었다.

사석에서 여권드립을 자주 하지는 않았을까?

 

제작진은 광주가 다른 나라 가기만큼 어렵다 광주경기는 1순위 해설위원이 주로 하기떄문에 더 가고싶다는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려고했고 편집과정에서 맥락이 생략되는 실수로 불편하셨던분들에게 사과한다고 하였습니다.

 

정우영 아나운서와 김정진 해설위원이 같이 나왔는데 웃는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정진과 안경현은 절친한 사이입니다.

정우영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시하였습니다.

 

현역 야구선수의 사건사고가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왜 아직도 지역비하의 문제가 있는 단어를 사용하는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이순철 해설위원이 저런말을했으면 몰랐으니까 그랬겠다 하겠지만

몇번 안되는 KIA전 해설에도 항상 편파적인 의견을 내던 안경현 해설위원이 해버리니까 더 큰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SBS 스포츠 제작진의 사과문에서는 원래 1순위 해설위원에 이순철 해설위원이라고 적혀있다가 지금은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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