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우승년도 마지막 우승년도 정보

1975년 창단한 롯데자이언츠의 우승 횟수는 2회입니다.

1984년 , 1992년 2번 우승을 하였습니다.
한국시리즈 우승한 두번을 제외하고 95년 99년에도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지만
우승에는 실패하였는데요
99-00시즌이 지난 뒤에는 한동안 가을야구를 못하다가 08년부터 살짝살짝
맛만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우승이 92년인데 벌써 30년의 세월이 지나서 팬들의 우승에 대한 갈망은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1984년 롯데의 첫 우승

아~볼
아, 스트라이크 아웃입니다
스트락 아웃, 스트락아웃,
경기 끝났습니다.

한국 챔피언 롯데자이언츠. 롯데가 6:4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아~하프스윙 하프스윙
경기 끝났습니다. 경기 끝났습니다
84년도 한국시리즈 6:4로 자이언츠가 예상을 완전히 깨고
한국시리즈 참피온이 되는 순간입니다.

롯데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많은 야구팬이 알고있을 그 경기
안경에이스 최동원
무쇠팔 최동원의 전무후무한 기록 한국시리즈 4승

이때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명대사도 나온겁니다

동원아..우짜노? 여까지 왔는데

알겠심더, 마, 함 해보입시더

1차전 9이닝 0실점 완봉승
3차전 9이닝 2실점 완투승
5차전 8이닝 3실점 완투패
6차전 5이닝 0실점 승리투수
7차전 9이닝 4실점 완투승
최동원의 성적이였다
다시는 볼 수 없을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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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롯데의 마지막 우승

쳤습니다.
박정태가 잡아서 베이스 태그 경기 긑났습니다
그래서 92년 한국시리즈는 롯데 자이언츠로 패권이 돌아갔습니다.
84년부터 정말 절치부심, 정상 등극을 노렸던 롯데 자이언츠가 8년만에 이룩하는
그런 또 다른 쾌거입니다.

92년 롯데는 빙그레 이글스와 한국시리즈에서 만났습니다.
정규시즌은 13승 5패로 빙그레가 롯데에 우세하였지만
결국 롯데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MVP는 2승 1세이브를 거둔 박동희가 되었지만
포스트시즌 전체적으로는 염종석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어
투수 골든글러브상은 염종석이 수상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롯데자이언츠의 한국시리즈 우승년도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84년 최동원 92년 염종석
안경에이스가 해준다는 기대감에 박세웅선수의 어깨가 무거워 지겠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