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박동원 나이 연봉 등번호 FA 트레이드 스윙

이제는 갸동원

나이 : 1990년 4월 7일

신체 : 178cm 92kg

학교 : 부산양정초 - 개성중 - 개성고

포지션 : 포수

투타 : 우투우타

데뷔 : 09년 2차 3라 (전체 19번 - 우리)

소속구단 : KIA(22~)

서울,넥센,키움(09~22)

등번호 : 10번

병역 : 상무(11~12)

연봉 : 3억 1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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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갸동원 박동원 프로필 소개입니다

간단하게 팩트만 꽂아 넣으면

 

어깨가 좋아 도지 저지율 상위권이며 송구도 정확한 편이지만 

그밖의 포구나 프레이밍은 평범, 하지만 기아에서 도루만 잡아줘도 

늘 자동문이였는데 이게 어딥니까

 

주루는 아주 느립니다. 발은 확실히 느려요

 

키움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했는데 수비 안하는 지타로 출전했을때 선수들이 타격이 좋아지는데 갸동원은 반대로 포수로 출장했을때 성적이 월등하게 높았습니다. 아마 본인이 포수로서의 정체성이 강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키움에서 아에 지타로 꽂아 넣으니까 이번에 트레이드

 

성폭행 연루 및 무혐의 논란

 

무혐의로 검찰에 기소조차 되지 않은 사건으로  8개월만에 누명을 벗게 되었는데

일단 무죄로 끝났지만 시즌 중에 팀 숙소에 외부인을 끌어들여 늦은 시간까지 음주를 한 것은 자기관리 미흡이라고 평가됩니다. 

 

이런 전적이 있어서 그런지 NC 원정 숙소 술판 사건 일어났을때

박동원 와이프에게 엄청난 메세지가 왔다고 합니다

그 뒤로 술 끊고 운동에만 매진 하는 것 같습니다

스윙

아마 9개 구단 팬들이 박동원을 싫어했던 이유는 바로 스윙 때문이 아닐까요

13시즌부터 통산 9시즌 동안 총 31회의 위험한 스윙이 있었는데

20년에 11회였던 것이 21년에는 3회로 줄었습니다

포수이면서 포수를 다치게하는 스윙은 동업자 정신이 없다는 큰 비난때문인것 같습니다

20시즌 부터 고치기 시작했는데 머리를 맞은 투수는 없지만

위험하게 배트를 던져 덕아웃을 향하거나 야수에게 날아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아무튼 22년에는 0회였음 좋겠네요

트레이드

KIA 김태진+10억+23시즌 2라운드 지명권 : 키움 박동원

이렇게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좋은 활약을 하고도 지타로만 출전해 포수부문 골글 후보도 못되고

이미 키움에 마음이 완전히 떠났는지 팀에게 먼저 트레이드를 제안하였다고 합니다

 

기아는 진짜 포수가 김민식 왔을때 17년 빤짝 도루저지 잘하고 하더만

엉망입니다 10년넘게 엉망이에요 짱어부터 일목이 누구하나 없었는데

S급은 아니지만 A급 포수를 얻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