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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두산 김재환 연봉 등번호 약물 도핑 커리어 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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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재환

나이 : 1988년 9월 22일

신체 : 183cm 90kg

학교 : 영랑초 - 상인천중 - 인천고

포지션 : 지명타자

투타 : 우투좌타

데뷔 : 08년 2차 1라운드(전체 4번 두산)

소속구단 : 두산(08~)

등번호 : 32번

병역 : 상무(09~10)

연봉 :22년 연봉 15억원 / FA 4년 총액 115억원


김재환 연봉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4년계약

계약금 55억원

연봉 총액 55억원

인센티브 5억원

다 똑같다고 한다면 1년에 약 13억 7,500만원이다

 

08년 2차 1라운드 출신인데 수비력이 모자람에도 불구하고

데려올 정도로 타격 유망주라는 설이 지배적이였다

입단 후 상무에서 군복무를 해결하는데 이때 사이클링 히트 2번을 보여주며

전형적인 2군 본즈였다 

하지만 1군에 와서는 변화구를 이겨내지 못하고 기회를 살리지 못해 1.5군

아니 1.8군의 생활을 지속해왔다

 

김재환 도핑

08년 입단

09~10 상무

그리고 2011년 파나마 야구월드컵 폐막 후 도핑테스트에서 

테스토스테론이 검출되었다. 

9월말 경기를 마치고 친구가 일하는 스포츠 클럽에서 운동하는데

얼굴이 피곤해 보인다며 건네준 약을 피로해소제로 알고 실수로 먹었다고 하는데

 

스포츠 선수들은 특히 도핑에 예민하기 때문에

음식도 가려먹고 팬들이 주는 영양제나 음식도 받지 않으며 

병원에서 진단하고 처방전 받으면 그걸 또 구단에 신고하게 되어있을 정도로

도핑관련해서 선수들이 신경을 많이 쓴다

 

하지만 도핑 적발 이후 10경기 출장정지

두산에서 무기한 팀 훈련 참가 금지 징계가 나왔지만 곧 해제

비시즌 2달 반 정도 훈련참가 금지가 전부였다

 

그리고 2016년 드디어 포텐 터졌을때 이 도핑파문이 발목을 잡는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약물 복용이 없었어도 포텐이 터졌을 선수는 맞으나

약물 복용으로 커리어가 부정당하는 것이 맞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팬서비스, 사생활

도핑으로 묻혀서 그렇지 팬서비스나 사생활은 굉장히 좋은 편이다.

우승 이후 각종 행사에서도 싱글벙글한 표정으로 참석하고

팬들이 응원한다고 말하면 말한 팬이 당황할 정도로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감사하다고 대답한다고 한다

홍성흔 은퇴경기날 외야에 아기를 안고 있는 아주머니를 본 뒤

뛰어와 점프해서 아주머니에게 공을 주는 훈훈함

 

19년 하반신 마비가 온 경성대 야구부 선수에게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전동 휠체어를 선물해준 선행 사실

(고교 동문도 아니였다)

 

18시즌 MVP때 받은 부상인 차량을 기부하고 복지시설 아이들을 야구장에 초대

 

매번 인터뷰 때마다 가족의 힘이란 단어가 빠지지 않는데

쌍둥이 딸을 생각하며 열심히 연습했다 라는지,

 

아무튼 뭐 도핑은 지울수 없지만

그의 행보가 나는 나쁘지는 않다

야구팬들에게 미운털은 박혔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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