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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대단하다 타이거즈 장정석 단장 박동원 빽마진 페이백 이게 무슨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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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대단해

 

 

박동원이 FA 뒷돈 요구 녹취파일을 신고했습니다

뒷돈요구? 뭘 돈을 달라고햇다는거야

 

원래 50억을 줄거면 너에게 KIA에서 60억을 줄게

5억은 나한테 줘~ 그럼 넌 50억 벌거 55억 버는거지

 

이런 느낌입니다

 

결국 모기업 손해이면서 구단 페이롤 상승으로 전력이 약화되죠

시가보다 후하게 쳐줄테니 나에게 돈을 좀 줘라

 

장정석 단장이 농담조로 한 이야기

 

KIA구단이 파악한 바로는 뭐 좋은 계약을 해보자라는 농담 삼아 말한거라는데

아니 그럼 사퇴는 왜하고

농담 할게 있지 선수 몸값을 협상하는 자리에서 이게 농담거리인가?

 

원래부터 잘 아는 사이였으면

동원아 너 기아랑 계약 잘되서 돈 많이 받으면

나 참치 한번 사줘야한다~~

스페셜 말고 실장코스 사줘야한다~

 

이정도면 진짜든 농담이든 이해를 하겠는데

 

이건 녹취록 나와봐야 알거 같습니다

말할때 뉘앙스나 뭐 이런게 나와야하는데 그렇게 농담까지 할 사이면 

왜 박동원은 KBO에 신고했네요

 

선동열 안치홍 임탈 드립 다 잊은건가요?

 

 

박동원 욕해서 미안하다

FA 나왔을때 기아에서 잡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은했지만
뭐 엘지에서 더불렀고 그래서 엘지 갔고~

아 그래도 키움에서 포수 붙박이 못하고 지타쓰는거

기아에서 포수 출장하면서 타격도 잘해서 잘했잖아~

동원이는 포수 출장하는게 타격에도 좋다고 말했잖아

 

열흘넘게 구단에 아무런 말 없이 나갔다는 기사보고

아 진짜 싸가지 없다 어떻게 협상테이블에도 제대로 앉아보지 못하고 

LG에서 돈 더준다고 나가냐 하고 엄청 욕했습니다

 

근데 이제 이유를 알겠네요

비록 한시즌 그것도 풀로 뛴 선수가 아니지만

이렇게 타이거즈를 위해 좋은일을 하고 간 박동원 선수가

진짜 타이거즈맨 아닐까 싶습니다

 

KIA 구단의 징계

23년 3월 29일 오전 10시 기아 구단에서 징계위원회 열리고 있습니다

지금 글을 작성하는 이시간에 열리고 있죠

 

아 나는 사실 WBC 조지든 말든 상관없고

23시즌 KIA잘해서 대권도전해보자 

도영이도 터지고 키움에서 대려온 주효상이도 잘 키워서 좀 해보자

올해는 뭔가 보여주자 코로나도 끝물인데 야구장가서 소리한번 질러보자

이런 마인드였는데 염* 내가 KBO에 돈 한푼 쓰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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