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강률 나이 연봉 군대 타율 벌투 정보

이름 : 김강률

나이 : 1988년 8월 28일 (한국나이 33세)

신체 : 187km 95kg

학교 : 고양장성중 - 경기고등학교

포지션 : 투사

투타 : 우투우타

데뷔 : 07년 2차 4라(26번, 두산)

소속구단 : 두산(07~)

등번호 : 27번

연봉 : 1억 5,000만원

병역 : 상무 ( 09~10 )

정통 우완 파이어볼러 김강률

불안한 제구를 잡아가면서 성장한 성장형 투수

몸은 튼튼하지만 멘탈이 약한데 한번 흔들리면 제구에 문제가 생기는게 눈에 보일정도였죠

09~10 상무에서 군문제를 해결하고 11년부터 점차 1군마운드에서 얼굴을 보이터니

2017년 70경기 89이닝 7승 2패 7세이브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으나 그 다음해에 고장이 났습니다.

17년 8월 SK전에서 9회초에 1점 뒤지고 있던 두산은 9-6으로 역전한 상황에서 김강률이 타석에 들어갔고

안타를 쳐내면서 통산 10할 타율이라는 전설의 1경기 1타수 1안타 라는 성적을 얻습니다.

고교시절부터 투수로 포지션이 고정되었기에 배트도 잡지 않아서 13년만에 배트를 잡은 김강률선수는

암가드와 보호대는 민병헌, 헬멧은 당시 용병 에반스, 배트와 장갑은 류지혁 에게 빌려 타석에 나갔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날 9회초에 두산이 5득점하며 김강률은 승리투수가 되었고 10할 타자가 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6월에 1군에 올라왔다가 7월에 말소되고

10월에 1이닝 51구 8실점을 하면서까지 교체되지 않은 상황이 있어서 벌투논란이 있었습니다.

9회에는 배창현, 권휘 2명의 선수가 올라왔는데 8회에 김강률 선수는 1년 넘게 재활해서 올라왔는데

1이닝 50개가 넘는 공을 던지는 것을 보고 많은 두산 팬들이 감독을 비판했습니다.

중간중간 실책도 있었지만 예전 송창식 선수가 생각나서 마음이 아픈 상황이였습니다.

1이닝 8실점했는데 비자책이라면 이해하실겁니다.

야알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