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남지민 신동수 인스타에 댓글달고 징계

요즘 뜨거운 이슈는 바로

삼성라이온스의 신인 신동수 선수의 비공계 인스타가 알려지면서 큰 파장이 있습니다.

여기에 얻어걸린게 바로 한화 신인 남지민 선수입니다.

신동수 선수가 장애인을 비하하는 글에 댓글로 동조를 하기도 하였고

스카우트들의 무리한 배팅에 관한 글에 같이 하소연을 학디ㅗ 하였습니다.

남지민 선수가 댓글을 단게 알려지자 마자 한화이글스의 사장님부터 운영팀장까지 언택트 징계위원회를 열었고

선수들의 SNS 인식 개선을 위해 500만원의 구단 자체 징계를 내렸습니다.

예전에도 김원석 선수가 마무리캠프중에 SNS에 막말을 써서 귀국조취 후 방출된 이력이 있는데

이때 담배 피려다 머리에 불 붙은적 있다 는 팬의 메시지에 전태일 될뻔했다 라고 전태일 열사 비하에

담배값 내린다니까 고마워요 빨강 재인 이라며 대통령까지 비하하였고

당시 김성근 감독 사퇴 후 이상군 감독대행에게 돌상군 이라고 하며 소속팀의 감독대행까지 욕하며

충청도를 연고지로 하는 한화이글스에서 뜀에도 불구하고 멍청도라고 지역비하까지 하였습니다.

이번 한화 신인 남지민은 직접적으로 누구를 비하하는 글을 남긴 것은 아니고

비하하는 글에 동조했기 때문에 500만원 자체 징계로 끝난것 같습니다.

남지민이 신동수 인스타에 남긴 댓글 정보

500만원 징계에 대해 팬들의 의견은 갈립니다.

적절하고 빠른 조치기는 하는데 계약금 1억6천만원인 신인선수가 이번 징계로 고과 점수에도 낮은 점수를 받을 것이고 내년에 연봉 인상폭도 낮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