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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기아 오심 경기 심판 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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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오심 경기 심판 최수원에 피해를 입은 KIA 감독 윌리엄스

기아 오심 경기 심판 최수원

 

롯데자이언츠 최동원의 친동생인 최수원 심판입니다.

KBO리그에서 1군 심판 팀장직을 맡고있으며 심판도 하고 있습니다.

경남고 - 동아대 출신으로 대학 졸업 후 1994년부터 KBO리그에서 심판위원으로 활동중입니다.

 

2020시즌 8월 22일 고척에서 열린 KIA와 키움의 경기에서

8회 이정후의 타구를 김호령이 잡아냈는데 이를 공이 펜스에 부딪힌 뒤 잡았다라고 선언해서

아웃이 아닌 인정 2루타로 선언하였습니다.

 

이어지는 타석에서 안타와 허정엽의 쓰리런으로 3:0으로 리드를 가져가고 있던 기아는 4:3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최수원 심판은 20시즌 초반 이용규의 "작심발언"으로 미숙한 경기 진행을 이유로 2군으로 강등된 경험이 있습니다.

5월5일~7일 한화와 SK의 개막 3연전 이였는데 스트라이크 존 논란이 있었습니다.

 

5월 19일에 복귀하여 

알테어 : 스트라이크존 논란

라이트 : 볼판정

권희동 : 체크스윙 

등 3가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용규의 작심발언이란?

:선수들 대부분이 볼 판정의 일관성에 불만이 많다 라고 인터뷰에서 말한 사건

 

기아와 키움전의 심판조는 징계는 따로 없다고 합니다.

심판위원회에서 내부적으로 하는 징계는 있어도 KBO에서 하는 자체 징계는 없다고 하고

조편성 변경이 2군행보다 큰 징계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23일 경기에서는 원심은 아웃판정 된것을 키움의 비디오판독 신청으로 3분의 시간중에

30초가량이 지난 시점에서 최수원 심판은 번복해서 세잎선언을 했고 윌리엄스 감독은 3분 원칙에 대해 항의하다

비디오판독 불복으로 퇴장명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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