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민우 연봉 인스타 종교

이름 : 박민우

나이 : 1993년 2월 6일 (27세) 한국나이 2020년 28살

신체 : 184cm 77kg

학교 : 용산리틀-선린중학교-휘문고

포지션 : 2루수

투타 : 우투좌타

데뷔 : 12년 1라운드(9번 NC)

소속구단 : NC 다이노스(2012년~)

등번호 : 2번

연봉 : 5억 2,000만원

군대 : 0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박민우 선수의 아버지는 경남지역 출신으로 30년동안 열혈롯데팬이였습니다.

아들이 1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되자 미련없이 좋아하던 팀까지 NC로 바꾸셨고

서울에 살고있던 가족 모두가 박민우를 위해 NC의 연고지인 창원으로 이사하였습니다.

아버지가 하는 사업도 있으셨는데 접고 내려와서 예전인터뷰때 혼자사는 선수보다는 잘먹고 지낸다고 말하였습니다.

2020년 정규시즌 1위로 끝내고 한국시리즈를 맞이하는 NC

박민우 선수도 인스타에 간절한 마음을 닫아냈습니다.

특이한점은 종교가 불교여서 부처님까지는 이해했는데 하느님에게까지 NC의 우승을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2010년대 들어와서 리드오프 하면 떠오르는 선수 중 하나

좋은 컨택능력과 선구안으로 매년 3할이 넘는 타율을 유지하면서 또 빠른발로 도루도 많이하는 전형적인 호타준족 선수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타자로 성장하였고 또 앞으로도 성장하고있는 박민우 선수는

신생 NC팀에서 나성범과 더불어 창원 아이돌로 막강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14년 50도루달성하면서 신인왕 타이틀까지 거뭐졌고 15년에는 46개 등 정상급의 주루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19년까지 10년동안 득점권 상황에서 타율이 0,374인데 KBO 1위기록입니다.

야구적인 모습 외에도 팬서비스가 엄청 좋습니다.

NC구단 자체가 팬서비스가 좋은 구단이기는 하지만요 팬들에게 친절하고 사인도 잘해주며

다른팀 유니폼을 입은 팬들에게도 팬서비스를 잘해줍니다.

가장 유명한 일화는 19년 문학에서 열린 SK전에 그라운드에서 이루어진 이벤트때 SK팬들 모두에게 하이파이브를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박민우선수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여러선수들과 다 친하지만

특히 친하고 존경하는 선수는 바로 <손시헌 선수>입니다.

홈런치고 들어오는 동료들을 선배후배 상관하지 않고 마구 때리는 스타일의 박민우 이지만

그가 유일하게 때리지 않는 선수도 바로 <손시헌>입니다. 선링중학교라는 같은 중학교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어렸을적부터 롤모델이였고 아시안게임출전 당시 손시헌의 등번호를 쓸만큼 존경심을 많이 보여줍니다.

야알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