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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NC 정구범 인스타 연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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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정구범 인스타 연봉 정보

이름 : 정구범 

나이 : 2000년 6월 16일 (20세)

신체 : 183cm 74kg

학교 : 건대부중 - 덕수고

포지션 : 투수

투타 : 좌투좌타

데뷔 : 20년 2차 1라운드 (1번 , NC)

소속구단 : NC (20~)

등번호 : 95번

연봉 : 2,700만원

<계약금 2억5천만원>

참고로 NC의 1차지명 김태경이 1억5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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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이 노원구 리틀야구단에서 야구하는 모습을 보며 자라왔던 정 구범 선수를 팀의 감독이 눈여겨 보고 주말 취미반으로 야구를 처음 접하게 되면서 초등학교 3학녀때 정식 리틀야구단 선수가 됩니다.

이후 건대부속중학교 진학 후 박주성,송명기 와 함께 이름을 날렸습니다. 

*박주성 19년 키움 1차 지명 선수

*송명기 19년 NC 2차 1라운드 지명 선수

건대부중 트로이카 셋다 프로에 잘 정착해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2학년까지 외야수 포지션을 하다가 중3때부터 투수로 전향한 케이스입니다

중간에 미국 유학을 했지만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덕수고에 진학하였고 그뒤 청소년 국가대표로도 참가하여 우승까지 한 경력이 있습니다.

 

1차지명 가능 여부

중학교시절 미국 유학길에 오른 것이 유급으로 봐야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렸고 KBO규약에도 명확한 규정이 없었는데 결국 연고지 중학교를 졸업하지 않아서 1차 지명 대상자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당연하게 2차1라운드의 첫번째 선택권을 가지고 있던 NC가 지명해 NC선수가 되었습니다.

20시즌은 6월부터 어깨 재활운동을 시작하였고 7월에 등판 하였습니다.

 

신인지명 후 재치있는 입담이 화재가 되었는데 몇가지 공유합니다.

-가장 상대해보고싶은 타자 : KIA 유격수 박찬호

이유가 친형의 친구여서랍니다. 그러고보니 박찬호선수도 건대부중을 나왔네요

 

19시즌 NC홈구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경기 클리닝 타임에 신인선수들이 응원단상에서 한마디씩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때 정구범 선수는 <NC의 집행검 같은 무기가 되겠다>라는 기가막힌 답변을 합니다.

또 싸인해달라는 요청에 <집행범>이라고 싸인해주는 센스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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