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황대인 연봉 및 정보

나이 : 1996년 2월 10일 25세(만 24세)

신체 : 175cm 110kg

학교 : 자양중학교 - 경기고등학교

포지션 : 내야수(1루)

투타 : 우투 우타

데뷔 : 15년 2차 1라운드(전체2번, KIA)

소속구단 : 기아타이거즈(2015~)

등번호 : 5번

연봉 : 3,000만원

병역 : 상무(17~18)

09년 신인 안치홍에 이어서 6년만에 1라운드 지명 고졸신인 이라는 점에서 KIA에서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백인천 상의 첫 수여자이기도한 황대인 선수는 갸적화된 얼굴로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따거,황머인,꼬비꼬비,방귀대장뿡뿡이

뿡뿡이 몸매와는달리 민첩하고 유연한편입니다. 입단후 그나나 빠르게 상무로 병역을 해결하였고 19시즌 스캠에는 어깨부상으로 참여하지 못했으나 2군에서 쏠쏠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3루수로 자리잡아 제2의 이범호가 되었으면 하는 팬들의 바람이 많았는데 20년 2군에서 6할타율을 보여주며 퓨쳐스를 찢어놓고 있다가 김주찬의 부상으로 1군에 콜업되어 얼굴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동렬감독 시절 대졸신인을 선호하는 분위기에서 1라운드로 고졸선수가 선택된것만으로

황대인의 잠재력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김주찬이 없는 지금 유민상과 1루 경쟁중

15년 2차 1라운드 선수

한화 : 김민우

KIA : 황대인

NC : 구창모

SK : 조한욱

롯데 : 안태경

넥센 : 김해수

LG : 안익훈

두산 : 채지선

삼성 : 장필준

KT : 이창재

15년 KIA타이거즈 지명

15년에는 꼴픽으로 호령이가 지명받은 해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14년 데뷔한 박진두와 황대인이 2군에서 인터뷰가 기억나는데

황대인은 맞추는 타격을 하고 싶다고 했고 박진두는 홈런을 치는 타자가 되고싶다고 한 기억이 나네요

진두형은 은퇴했죠

야알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