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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기아 문경찬 NC로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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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문경찬 NC로 트레이드

기아타이거즈 박정수(2020.08.11)

안녕하세요 자다말고 트레이드 소식듣고 일어나서 포스팅합니다

일단 얼떨떨합니다 자기전에 갸티비 갸린이와의 통화 3탄 보고 자면서

문경찬 선수와 갸린이와의 통화를 듣고 잠든지가 얼마 안되었는데 이렇게 트레이드라뇨

 

이번 트레이드는 문경찬,박정수 <->장현식,김태진

2대2 트레이드입니다.

 

장현식 군필 

김태진 군필

 

문경찬 군필

박정수 군필

 

문경찬을 제외하고는 3명다 경찰야구단에서 병역을 해결했고

문경찬만 상무에서 병역을 해결했습니다.

 

일단 박전문 중에 문경찬을 시즌초반 기아 마무리를 하고 

잠깐 흔들려서 2군 갔다가 올라오는 사이 전상현이 마무리를 하는동안 중계를 하는 도중에

폼 올라오고 있는데 문경찬을 이렇게 쉽게 트레이트 카드로 내준다는것도 의문인데

 

받아온 카드라고는 장현식이랑 김태진이라뇨, 필승조를 이렇게 쉽게 준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무척 남는 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기아타이거즈 선수였던 문경찬 잘가라 경찬아

NC구단 뉴스 게시판을 보면 김태진이랑 장현식이 아깝다고 왜보냐고 하고 있고

기아 구단 게시판에는 문경찬을 왜보내냐고 하고있고

 

양팀 모두 선수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 트레이드면 결국 윈윈 트레이드인가요

이번 트레이드는 트레이드기간이 4일남은 상태에서 이루어졌습니다.

NC는 우승이라는 대권에 도전하는 팀인데 불펜이 빈약하고

KIA는 고작 플레이오프정도가 목표인데 필승조를 내주고 5선발과 내야 유망주

한명은 평균자책점이 9점 한명은 타율이 2할 초반 이라 기아팬들이 많은 원성이 느껴집니다.

 

기아가 17년 우승했을때 대권도전하기위해서 김세현받고 내준것은 이승호인데

대권도전하는 아쉬움이 큰 절실함이 큰건 NC인데 너무 비슷한트레이드를 한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가는사람 서운하고 오는사람 반갑게 맞이하는게 팬으로써 도리기는 하니까

서로 응원하고 서로 잘되기를 바래야겠습니다

문경찬,박정수 NC가서 주전급으로 활약해서 내년에 연봉도 많이받고 우승반지도 끼고

커리어에 한줄 적을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08/13 - [분류 전체보기] - NC 김태진 트레이드 연봉 및 정보

2020/08/13 - [분류 전체보기] - 기아 문경찬 트레이드 연봉 및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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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분류 전체보기] - NC장현식 트레이드 연봉 및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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