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태진 트레이드 연봉 및 정보

나이 : 1995년 10월 7일 26세(만25세)

신체 : 170cm 68kg

학교 : 신일중 - 신일고

포지션 : 우투좌타

투타 : 우투좌타

데뷔 : 14년 2차 4라운드(전체 45번, NC)

소속구단 : NC(14~20) / KIA(20~)

등번호 :

연봉 : 9,000만원

병역 : 경찰야구단(17~18()

내야수에서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를 할 수 있는 선수

근성, 야구장에서 베이스 러닝 다른선수보다 한박자 더 빠르고 더 빨리 나갈 수 있는 선수

라는 평이 있다. 고교 최고 2루수였습니다.

19년부터 1군 출장기회가 찾아왔고 외야수로 출장하였습니다.

이명기와 스몰린스키의 합류 이후엔느 3루 2루수로 출장

20시즌 부터는 내야수로만 출전할 것이라고 NC에서 밝혔습니다.

하지만 NC의 내야에는 박석민이 건재하여 박민우의 백업이나 박석민의 백업으로 추런하다

7월 경기에서 도루를 하던 도중 오른쪽 발목이 꺾여서 인대를 다쳤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아는것처럼 8월 12일 KIA로 2;2 트레이드 되었습니다ㅏ.

NC에서 별명은 구다주인데 NC 구단주가 김택진이라 김태진은 받침이 빠진거라고 구다주라고 불립니다.

여기서 파생된 별명이 광고주인데 예전에 KIA 이현곤이 나오면 귀신같이 광고가 나와서 광고니라고 불리는 거와 같습니다.

김태진의 장점은 다양한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면서 2군을 씹어먹는 4할타자

(NC에서 자리가 없을 뿐이죠 KIA의 내야는,,,,오늘 김선빈 햄스트링 또다쳤더라고요)

교타자지만 교타자중에 약간 파워가 좋으며, 열정과 투지는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 인성!!!여기에 별 3개

19년 양의지 다음으로 NC에서 사랑을 많이 받은 선수 라고 생각합니다

19시즌 외야에서 내야로 포지션 정착없이 돌아다니며 수비를 봤는데 내야수만 한다면 더 좋은 수비와성적이 기대됩니다. 또 앞서 말씀드린 투지가 약간 롯데의 손아섭 느낌이 납니다.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는 선수

주루플레이는 약간 미숙합니다. 주루센스인지는 모르겠는데 뇌주루를 하는 경기를 종종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팬에 대한 충성도와 야구에대한 열정 그리고 팀에 융화되는 것을 보면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야알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