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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NC 김유성 학폭 논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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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유성 학폭 논란 총정리

NC 김유성 학폭 논란 총정리

 

1차 : NC구단에 피해학생 어머니가 다톡에 글을 남김

오늘 우연히 NC다이노스의 유력 우선지명 선수 기사를 보고 화가나고 치가 떨려 글을 쓴다
쓴이의 아들 역시 김해 내동중에서 야구를 하던 야구 선수였다.
김해고 김유성이 내동중 3학년 재학 당시 쓴이의 아이는 2학년이였으며 
여수 전훈 당시 저녁식사 후  숙소 엘레베이터를 늦게타서 닫히던 엘리베이터 문을 열었다는 이유로

명치를 가격 당하였고 아들은 그자리에서 쓰러졌다
119에 호송되었고 병원에 실려 갔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날 김유성의 엄마라는 사람은 아이가 돌아와 누워있는 숙소 방문을 열고
"니 괜찮제?" 한마디만 하고 돌아 갔다고 한다.

감독님의 사정에 큰 문제 삼지 않았으나 
몇달 후 아이에게 기함할 이야기를 들었다.
해당 가해자인 유성이가 우리 아이를 보면 "쟤는 건드리지를 못하겠다"
그때도 쎄게 안쳤는데 쓰러지는 척 쑈를 했다.

119 구급차만 보면 "저기 니 자가용 가네 " 등등 말로써 2차 가해를 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참지 못했고 아이는 야구를 싫어 했으며 학교폭력위원회에 신고했으나.
학폭위가 열리던 그 날 위원중 한분에게 당시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또 폭발하고 말았다.

가해자 부모가 오히려 더 당당하고 더 억울해 하였으며 자기 아이도 피해자라는 주장을 펼쳤다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정학 조취가 가해졌으나 사과 한마디 듣지 못한 상태로 오히려 가해자 아버지로 부터
"너희 다 죽었어"
"가만 안두겠어 야구 못하게 할꺼야'
등의 폭언을 전화로 들어야 했다.

그 말에 나는 경찰에 해당 사건을 신고했고 어떤 처벌이 내려졌는지는 알지 못한다.
우리 아이는 심사숙고 끝에 야구를 그만두고 이사를 했으며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검색을 하면 나오는 우리 아이의 야구에 대한 재능은 접은채...;

나는 지금껏 사과 한마디 듣지 못했고 이 아이가 유명해지길 바랐다.
물론 프로에 못가게야 하겠냐마는 이 아이가 사회에서 부모의 영향력 없이 선한 선수로 자라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2.NC 다이노스 구단 입장 전문

김유성 선수가 중학교(내동중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에 대해 구단에서 1차 확인한 내용입니다.
2017년 7월7일 김유성 선수는 경남 내동중학교 학교폭력위원회로부터 출석정지 5일 조치를 받았습니다.
2018년 1월 23일에는 창원지방법원에서 화해권고 결정이 있었습니다.
화해가 성립되지 않아 같은해 2월12일 창원지방법원에서 20시간의 심리치료 수강,
4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김유성 선수는 2018년 3월19~21일, 같은해 3월9~15일 각각 심리치료와 사회봉사를 마쳤습니다.
구단이 사건을 인지한 과정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구단은 8월 24일 1차 지명 발표 후 구단 SNS 포스팅을 통해 올라온 댓글로 인지했습니다.
앞서 피해 관련 내용이 8월11일 구단 익명 게시판에 올라왔지만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제보 내용을 놓친 부분과 선수 지명 과정에서 과거의 사실을 꼼꼼히 확인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제보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습니다.

NC 다이노스의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건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분들이 김유성 선수측으로부터 진정성 있고 진심 어린 사과를 받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김유성 선수측에서 피해자 분을 직접 찾아뵙고 사과하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구단은 김유성 선수측의 진심 어린 사과를 도울 예정입니다.

김유성 선수측의 진심 어린 사과를 도울 예정이라고 구단은 말했고 

NC감독 이동욱 감독도 후배선수와 잘 화해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말했습니다.

 


피해선수 어머니께서 인터뷰 한게 있는데 아래 링크 첨부하겠습니다.

 

피해선수 어머니 인터뷰 전문

 

저는 개인적으로 어머니께서 NC구단 홈페이지에 남기신 말씀 중 

마지막에 말에 마음이 찡해지더라고요. 

 

제2의 안우진이라는 이야기 까지 나와서 학폭논란으로 이슈가 되고있는 김유성 선수

많은 NC팬들은 1차지명을 철회해야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청원까지 올라온 상태네요 학폭 가해자가 프로1차 지명이되는 상황인데다가

처음부터 진실된 사과 없이 이후에도 꾸준히 언어폭력을 행사하였고 학생의 부모님

피해학생 부모님에게 협박성 발언까지 했다는 상황이 썩 김유성 선수에게 유리하게 돌아가지는 않아 보입니다.

 

1차 지명이라서 더 욕을 먹는걸까요?

생기부에 1호 2호 3호 7호는 졸업과 동시에 삭제 되고

4호 5호 6호 8호는 졸업 후 2년 후 삭제

9호 퇴학은 끝까지 남아있습니다.

 

중학생 3호에 해당하는 학폭기록이기 때문에 졸업과 동시에 삭제 됩니다.

하지만 경남, 김해에 야구부가 많은 것도아니고 파악을 못했다면 말이 안되는거죠

하위 라운드거나, 로또 픽이거나, 지역팜에서도 거의 마지막으로 픽한 선수라면 관심이 적어 몰랐을 수도 있었다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떡하니 지역 1차 지명선수를 몰랐을 가능성은 적다고 생각합니다.

 

2020/08/27 - [분류 전체보기] - 김유성 1차지명 철회 그리고 피해자 부모님의 2차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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