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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기아 대수비 대주자 유재신 웨이버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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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987년 11월 21일

학교 : 사직초-사직중-북일고

포지션 : 내야수,외야수(거의 기아에서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데뷔 : 06년 2차 7라( 56번 현대)

소속구단 : 기아(17~20)//우리-서울-넥센(08~17)//현대(06~07)

연봉 : 4,700만원

 

앳된 얼굴과는 다르게 87년생이니가 30대 중반인 유재신 선수입니다

입단이 현대이니까 중고참급인것을 알수 있겠죠 입단동기로는 강정호,김세현이 있습니다.

타격으로는 빛을 내지 못했지만 주루 원툴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일단 기복이 없는 발 하나로 14년이란 세월을 프로에 있었다는것은 인정할만한 장점입니다.

대주자 대수비로 성실하게 팀에 공헌을 한것이 아마 오랫동안 현역으로 할수있던 이유가 아닐까요

30대에 들어서도 20대만큼은 아니지만 훌륭한 자기관리로 주루에는 기복이 없었습니다.

현대에서 우리 서울 넥센으로 11년은 한팀은 아니지만 한팀에서 뛴 유재신 선수는 2017년

 

김세현과 함께 기아로 트레이드 됩니다. 기아에서 넥센으로 간 선수는 손동욱선수와 이승호 선수입니다.

이때 김세현선수 데려오면서 이승호(유망주)내줬다고 정말 많은 팬들의 원망이 있었지만

결국 김세현선수 1년 바짝 잘써서 우승했으니까 결과로만 보면 이해할만합니다.

17년 기아의 우승시즌 한국시리즈에 외야수 포지션으로 엔트리에 들어가서 우승반지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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